"마닐라 근교 캠핑지 탐방: 알파스 네이처 캠프사이트와 함께한 1박 2일"

 

필리핀에도 산속에만 들어가면 한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밤에는 쌀쌀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약 1시간에서 시간 반 정도만 안티폴로를 살짝지나 리잘 쪽에 많은 야영지가 있습니다. 

 

우선 텐트가 필요할꺼구요 약 2천~3천 페소 정도면 괜찮은 텐트를 살 수 있습니다.

 

아래 싸이는 텐트를 구매 할수 있는 라자다 사이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www.lazada.com.ph

 

저는 라자다에서 구매하지는 않았고 알라방에 있는 filinvest 쇼핑몰 1층 DECATHLON에서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모은 아웃도어에 필요한 모든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https://www.decathlon.ph/

 

텐트 4인용 약 4천 페소 (10만 원), 의자 1200페소(약 3만 원) 구매 완료했습니다.

 

자 그럼 떠나 볼까요? 구글맵에 "alpas nature campsite" 치시면 되고요. 마닐라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추가 준비 한 것은 삼겹살 1킬로, 소시지 6개, 소주2병, 맥주 8병, 구워 먹을 가지 4개 , 생수 6리터 ,김치 1키로 요렇게 가져갔습니다. 

 

비용은 인당 750페소, 두 명 1500페소 , 한 명씩 초과될 때마다 인당 500페소입니다. 

 

그러니까 3인이 가면 2000, 4명이면 2500 페소입니다. (한국돈은 곱하기 25)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다음날 12시에 아웃하면 됩니다. 

 

다행인 건 모기가 없다는 것과 수많은 자연에서 나는 모든 새소리, 귀뚜라미, 매미 소리가 납니다. 

 

 

인터넷은 그룹당 100페소 추가되고, 주자비는 150페소가 나오네요. 

 

그래서 총 1750페소를 지불했습니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노래 부르고 하는 행위 등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것과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물을 좀 아껴 달라는 내용과 형식적인 아래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로써 ALPAS NATURE CAMPSITE 소유자, 직원, 대표자 또는 양수인을 캠프장 안팎의 모든 부상(신체 부상, 장애, 사지 절단 및 사망 포함), 질병, 손실, 도난, 손해, 청구, 당사의 행위, 과실, 부작위, 불이행, 당사의 위반 또는 위반 혐의로 인해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했다고 주장되는 당사, 당사의 상속인 또는 당사의 개인 대리인에게 발생하는 모든 종류 또는 성격의 부채 또는 비용 본 포기 및 면제, 또는 당사자의 재산, 시설 또는 장비의 상태에 따라 또는 야외 자연 캠핑을 경험하려는 당사의 의지와 관련하여 발생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이 포기 및 면책을 체결하며, 본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제삼자의 동의를 얻었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동의를 강요받거나 압력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아침은 이렇게 맛난 판다살 빵과 커피로 시작했답니다.

아 저 빵은 하나에 2페소(50원)입니다.

 

 

주소: Purok 4 Pintong Bukawe, San Mateo, Rizal
전화번호: 0930 844 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