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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 국제선 좌석, 미리 정하셨나요?

사전 좌석 배정 꿀팁 완전 정복

해외여행을 앞두고 가장 설레는 순간은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어느 좌석에 앉을지를 고를 때 아닐까요?

창가 자리에 앉아 구름을 보며 여행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앗, 좌석 배정 마감됐습니다.”

이런 아쉬운 상황, 피하고 싶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국제선 항공권 사전 좌석 배정 방법
경험자 입장에서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드릴게요.
대한항공 이용 예정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 국제선 사전 좌석 배정이란?

좌석 배정은 항공권을 구매한 뒤,
비행기 탑승 전 미리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는 과정입니다.

창가, 복도, 비상구, 앞자리 등
자신이 선호하는 자리를 먼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장거리 국제선에서는 아주 중요하죠!


✅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클래스(좌석 등급)**에 따라 신청 가능 기간이 다릅니다.

  • 일등석 / 프레스티지석
    항공편 예약 완료 후 ~ 출발 24시간 전까지
  • 일반석(이코노미석)
    항공권 구매 완료 후 ~ 출발 48시간 전까지

Tip: 항공권 예약만 하고 결제를 안 하면 좌석 배정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결제 후 진행하세요!


✅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대한항공 앱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

  1. 대한항공 로그인 후,
  2. [예약 조회] 메뉴에서 해당 항공편 선택
  3. 좌석 모양 아이콘 클릭
  4. 원하는 좌석 선택 후 저장

비회원의 경우에도
예매 시 입력한 이메일 인증 또는 예약 비밀번호 입력으로 좌석 변경이 가능합니다.


✅ 변경이나 추가로 하고 싶다면?

예약 후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는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직접 변경하면 됩니다.

  • [좌석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 후,
    다른 좌석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끝!

단, 좌석이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공항에서 임의 배정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미리 배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 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

  • 항공권 종류와 마일리지 등급에 따라
    좌석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T 클래스 등 일부 저렴한 요금제
    사전 좌석 배정이 유료입니다.
  • 사전 배정 가능한 좌석이 모두 마감된 경우,
    공항 카운터에서만 배정 가능합니다.
  • 여행사를 통해 예매하셨다면,
    해당 여행사에서도 좌석 배정 요청 가능합니다.

✍️ 요약 (한글)

  • 국제선 사전 좌석 배정은 홈페이지, 앱 또는 여행사 통해 가능
  • 일등석/프레스티지석: 출발 24시간 전까지,
    일반석: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
  • 비회원도 예약 정보 인증으로 변경 가능
  • 좌석 마감 시 공항 카운터에서만 배정 가능
  • 일부 등급은 유료 배정만 가능

✅ Quick Recap (English)

  • Seat selection available via Korean Air website, mobile app, or travel agency
  • First/Prestige Class: until 24 hours before departure
    Economy Class: until 48 hours before departure
  • Even non-members can change seats via email verification or booking password
  • T class tickets may require paid seat selection
  • If seats are unavailable, you'll get one at airport che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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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여행의 시작은 좋은 좌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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