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역증 먼저 받아야 하나요?”
그 전에, 항공사부터 확인하세요!
처음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분들이 검역부터 준비하려고 하세요.
하지만 진짜 첫걸음은 ‘항공사 확인’입니다.
왜냐고요?
모든 항공사가 반려동물 기내/수하물 탑승을 허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항공권 예매 시점에 반려동물 자리도 함께 예약해야 하거든요.
✈️ Step 1. 항공사에 반려동물 탑승 여부 확인하기
먼저, 이용할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아래 항목들을 확인합니다.
- 반려동물 기내 탑승 허용 여부
- 기내/수하물 규정 (무게, 크기, 종 제한 등)
- 반려동물 좌석 예약 절차 (보통 항공권 예매 시 동시 신청)
- 추가 비용 (기내 탑승 vs 수하물 위탁 차이 있음)
- 출발지/도착지의 입국 제한 규정도 함께 체크
여기서 OK가 떨어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 Step 2. 항공권 + 반려동물 자리 예약
반려동물의 좌석이 확보되지 않으면,
검역증도 소용이 없고 출국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반드시 반려동물 동반 여부도 같이 등록해야 합니다.
일부 항공사는 웹사이트에서 안 되고, 전화나 이메일로만 접수받기도 해요.
💉 Step 3.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자, 이제 비행기 예약이 완료되었으니
본격적인 건강 체크 단계입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 (대부분 국가 입국 조건)
- 건강검진 및 건강진단서 발급
- 마이크로칩 삽입 여부 확인
건강 관련 서류는 검역증 발급을 위한 필수 조건이니 꼼꼼히 준비하세요.
📝 Step 4. 검역증명서 발급 받기
건강검진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 후
공항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사무실로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 서류 확인
- 임상 검사
과정을 거쳐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검역 수수료는 1건당 10,000원,
보통 발급 당일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사전에 전화 예약 또는 상담 후 방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 Step 5. 공항 도착 후 항공사 카운터 방문
출국 당일,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항공사 데스크에 들러야 합니다.
여기서
- 반려동물 검역증 확인
- 탑승 서류 재확인
- 캐리어 상태 점검
등을 진행합니다.
기내 탑승의 경우,
비행 중 내내 캐리어 안에 있어야 하며 꺼낼 수 없습니다.
수하물 위탁일 경우, 항공사 직원이 수속 후 안전하게 이송합니다.
✍ 요약 (한글)
- 항공사 확인이 최우선!
탑승 가능 여부와 조건을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 반려동물 자리와 항공권 동시 예약 필수
-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 건강증명서 확보
- 공항 검역소에서 검역증명서 발급
- 출국 당일 항공사 카운터에서 최종 확인
✅ Summary (English)
- Check with your airline first – not all allow pets on board.
- Book your pet’s seat together with your flight ticket.
- Complete vaccinations and health certificate before traveling.
- Visit Animal Quarantine Office at the airport for a final quarantine certificate.
- On departure day, go to the airline desk before check-in to confirm all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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