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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첫날: 운전면허, 은행 개설, 그리고 새로운 시작" 어떠한 이유로 호주를 가더라도 가장 먼저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전화, 운전면허, 은행(통장) 개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타일좀 배우러 갑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시드니 영사관에 가서 한국 국제 운전 면허증을 공증받아 내가 가지고 있는 비자 기간에 따라 호주에서 인정을 해주는 서류를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진행했습니다. 이서류를 가지고 있어도 한국에서 받은 영문/한글 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1년짜리 국제 면허증하고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나중에는 뉴카슬에서 호주 운전 면허증으로 바꾸실때도 필요한 서류입니다.이때는 한국 영사관이랑 별개로 진행하는 호주내의 Service NSW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한국..
"필리핀에서의 주거 형태와 헬퍼 고용" 안녕하세요 ,  한국 교민들은 보통 빌리지(단독주택)지나 콘도미니엄(아파트 개념)으로 크게 둘로 나뉘어 집을 구하시는데요. 빌리지는 아무래도 집이 큼직큼직해서 보통은 일하는 헬퍼를 두고 지내게 됩니다.   헬퍼가격은 보통 한달에 만 페소가 평균 시세인 것 같습니다. 한국돈으로 약 25만 원입니다. 추가적으로 밥값등 조금 추가적으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부터 확실하게 정해놓게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 사이에서는 그냥 언니라는 의미의 아떼라고들 부릅니다. 거의 고유명사처럼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콘도미니엄은 헬퍼 방이 따로 있지 않으니 함께 지내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출퇴근으로 고용을 많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는 없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장단점이 있..
"필리핀에서 카카오톡 방을 통한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불과 10년만 해도 현지의 정보를 얻으려면 필고등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이용을 해야 했겠지만, 지금은 가장 빠르게 정보를 얻는 방법은 아무래도 카톡방이 최고인 듯합니다. 해외에 있다 보면 비자부터 보험, 간단 간단한 질문조차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니까 그 신속성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뿌리는 중고 장터방이라고 해야겠지만, 어디서 뭐를 사야 하는지 중고 물품구매 하거나 파시거나 하는 "아나바다" 취지의 모든 거래는 카톡방에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답변이 100프로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경험한 것을 공유해 주는 것만으로 질문자는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 골칫거리 해결해야 하는 부동산, 자동차, 교통편 , 법률 상담까지 무료로 다 공유가 되니 한..
"필리핀 민물 낚시터 소개와 가족 나들이 추천" 오늘은 필리핀에서 민물 낚시 정보를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낚시 광이 아니더라도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한번쯤은 가족들과 머리좀 식히고 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초등생들이 있는 가정이시라면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합니다. 낚시 하다가 책도 읽고 ,마른 한치에 시원한 맥주 한잔도 합니다. 저는 사실 낚시보다는 이것저것 먹으로 가는 타입입니다.  시간을 낚는건 덤이고요. 1)제일 처음 pampanga에 위치한 Relix Fish Fun  민물 낚시터 입니다. 루어 낚시 , 원투 ,민장대 모두 가능합니다. 마닐라에서 약 70k 떨어져 있습니다. 차가 막히지만 않는다면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여기는 NELX total gas station 안에 위치한 유료 어업지입니다. 한국분 한분은 여기서 잉어와 가물치도 ..
"마닐라 근교 로뎀 한국 식당과 야채 농장 소개" 한국분이 운영하는 야채 농장이 있다 보니 식당에서 나오는 쌈은 부담 없이 계속 리필할 수 도 있고 ,  쌈종류도 필리핀에서 먹기 힘든 한국 쌈들이 나온답니다.   한마디로 고기로 배 채우는게 아닌 야채만으로도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이니 야채 광 이 시라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로뎀 한국 식당"을 소개합니다.  구글에다 "로뎀 가든"이라고 검색하시면 고속도로 두 번을 타고 들판이 보이는 좁은 산길을 거쳐 지나가는 루트입니다.   고속도로 관련 해서는 요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s://philippinesterritory.tistory.com/4고속도로 두 번을 거치고 이러한 다리를 통해 산 넘고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요. 하늘..
필리핀 기름값 아무래도 필리핀에 오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안전일 것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오셨다면 더 하겠지요. 하지만 사실, 오래 살다 보면 안전은 그리 크게 생각하는 부분은 못됩니다. 알고 있는 거랑 다르시다고요?? 외국인이 한국이라는 나라 생각하면 북한과의 전쟁 나지 않나요? 라고 걱정하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중 교통이 발전하지 못한 부분 때문에 자차가 있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그랍등 택시에 버금가는 안전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 번이지 가격 부분에서라도 매일같이 이용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일반 택시가 아닌 그랍은 확실히 안전은 합니다. 운행 기록이 남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겠지요. 물론 일반 택시 이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택시 ..
필리핀 손 세차하기 이번주는 오래간만에 손세차를 하였습니다. 한국은 보통 손세차가 얼마인가요? 한 3만 원 정도 하나요? 여기서는 약 한국돈 5천원 정도 합니다. 매연이 있어서 그런지 마닐라 부근에서는 세차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야지 그나마 깨끗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도 시골은 참 자연 환경이 정말 깨끗한데 말이죠. 이번에는 한 달 동안 세차를 미루다가 오래간만에 가봤습니다. 구글에다가 " car wash near me" 검색하시면 주변에 많은 곳의 세차장이 검색됩니다. 가깝고 리뷰가 좋은 곳으로 선택한후 고고~ 다른 직업하고 다르게 유독 세차해주는 일꾼들이 유독 손놀림이 빠릅니다. 아무래도 많은 차를 닦아내야 팁도 받도 본인이 하는 차 대수마다 받는 수당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팁은 보통 예전에는 20p를 많이 ..
"필리핀 현지 이발비와 분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지 이발소 가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호주는 보통 25~35불, 한국은 8천~3만 원, 필리핀은 2천~2만 원입니다.   필리핀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 곳만 있는 게 아니라 필리핀에는 정말 저렴한 곳이 많이 있다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식당이든 옷가게든 어디든 소비 하는 곳은 현지 대상으로 하는 가격이 있을 수밖에 없고 돈 많은 소비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싼 곳도 많이 있다고 이해하시는 게 맞을 겁니다.   미용실, 이발소가 어디에 위치했느냐에 따라 가격 갭이 상당히 큽니다. ​쇼핑몰 안에는 남자컷 기준 300p~700p(약7천~만6천원). ​오늘은 에어컨 없는 보통 로컬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발소를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찻길 도로 옆에 있는 현지 이발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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