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빠뜨리면 입국 거절될 수도 있어요!
최근 캐나다 유학, 어학연수, 캠프 등을 위해 청소년 혼자 출국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서류’**를 모르고 있다가,
공항에서 출국이 지연되거나, 입국 거절을 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캐나다에 입국할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제 사례처럼 풀어드릴게요. 놓치지 마세요!
1. 만 18세 미만은 '청소년'으로 분류됩니다
캐나다 정부는 18세 미만의 입국자를 미성년자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혼자 입국하거나, 부모가 아닌 보호자와 함께 입국할 경우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합니다.
2. 꼭 필요한 서류: 보호자 동의 확인서(Consent Letter)
이게 바로 공항에서 막히는 주요 원인이에요.
청소년이 부모 없이 입국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 동의 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 어떤 내용이 포함돼야 할까요?
- 영문 또는 불어로 작성
-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의 서명 필수
- 보호자의 주소 및 연락처 기입
- 출발지 연락처
- 캐나다 체류 중 연락처
서류 양식은 자유롭지만, 위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공항 심사대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단순 여행이라도 필수입니다
“우리 아이는 여름방학 캠프만 참여하는데요?”
“현지에 친척이 데리러 오기로 했어요.”
이런 경우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단기간 방문, 가족 방문, 캠프, 홈스테이 참여 모두 해당돼요.
입국 심사관은 아이가 정당하게 캐나다에 입국했는지 확인하고,
불법 체류나 인신매매 방지 차원에서 서류를 요구합니다.
4. 항공사에서도 서류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웨스트젯 등
캐나다행 국제선을 탑승할 때
탑승 수속 시에도 ‘보호자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서류가 없으면 탑승 거부될 수 있으니, 공항 도착 전에 반드시 준비하세요.
5. 관련 공식 가이드 링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한항공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요약 Summary
🔍 한글 요약
- 18세 미만 청소년은 보호자 동의서 필요
- 동의서는 영문 또는 불어로 작성, 보호자 서명/연락처 포함 필수
-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경우, 입국 심사 시 요구됨
- 항공사에서도 서류 요구 가능 → 미리 준비해야 함
🔍 English Summary
- Youth under 18 traveling to Canada alone or with a non-parent must carry a Consent Letter.
- The letter must be in English or French, signed by a legal guardian, and include contact details.
- Border officers and airlines may request this document.
- Without it, entry to Canada may be denied.
오늘 내용, 제대로 기억하셨나요?
Q.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캐나다 입국 시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다?
Yes or No?
👉 정답: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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