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탈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바로 '보안검색'입니다.
특히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은 검색 절차가 낯설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안검색 절차를 단계별로 알아보고,
빠르고 수월하게 통과하는 꿀팁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공항 보안검색 절차 (Step-by-Step)
✔ Step 01. 신분증 & 탑승권 제시
국내선: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
국제선: 여권 + 항공권(탑승권)
출국장 입장 전, 보안검색요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때 여권과 항공권을 미리 꺼내 준비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Step 02. 반입금지 물품 확인 & 신고
보안검색 전에 액체류나 위험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100ml 초과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제한되므로,
미리 투명 지퍼백(1L 이하)에 담아야 합니다.
✏ TIP: 국제선 이용 시 세관 신고가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미리 신고하세요!
✔ Step 03. 휴대물품 검색대 통과
가방, 핸드백, 코트, 노트북 등을 엑스레이 검색대 위에 올려둡니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 카메라 배터리 등은 별도로 꺼내는 것이 원칙!
짐 속에서 꺼내기 어려운 물건은 미리 챙겨두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어요.
✏ TIP: 휴대폰, 지갑 등은 미리 가방에 넣으면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 Step 04. 소지품 검색 & 바구니 사용
지갑, 휴대폰, 열쇠, 벨트, 동전 등 작은 소지품은 바구니에 담아주세요.
또한, 보안 상황에 따라 추가 신체 검색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 외투를 벗어야 할 수도 있으니 편한 옷차림을 추천합니다!
✔ Step 05. 문형검색대 통과 & 추가 검색
보안검색대 통과 후, 보안검색요원이 추가 검색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금속 장신구(시계, 벨트, 액세서리 등)가 있으면 금속탐지기 알람이 울릴 수 있으니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 TIP: 문형검색대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벨트, 액세서리, 시계는 미리 가방에 넣어두세요!
● 보안검색 시간을 줄이는 꿀팁!
🔹 탑승권 & 여권은 미리 손에 들고 준비하기
🔹 액체류(100ml 이하)는 1L 투명 지퍼백에 미리 넣어두기
🔹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는 미리 꺼내두기
🔹 휴대폰, 동전, 지갑 등은 가방에 넣어 분실 방지
🔹 신발, 벨트, 외투는 검색대에서 벗어야 할 수도 있음 (간편한 복장 추천!)
● 보안검색이 오래 걸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 보안검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금속 탐지기 알람 울림 → 시계, 벨트, 동전 등 제거 필요
🚨 100ml 초과 액체류 소지 → 폐기해야 할 수도 있음
🚨 노트북을 꺼내지 않음 → 추가 검사 진행
🚨 짐 내부에 위험 물품 존재 → 보안요원 확인 후 진행
공항마다 보안검색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이용하는 항공사의 안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하며
공항 보안검색 절차를 미리 숙지하면
출국 당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의 경우 보안검색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비행기 출발 2~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니
규정을 잘 지키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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