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아침 필수템! 뜨거운 판데살과 밀크커피 조합의 매력" 반딧살, 판딧살 뭐 여러 억양으로 들리는데요. 필리핀에서 아참에 커피에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맛도 군침이 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뜨거운 반딧살과 함께 마시는 밀크 커피 환상의 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pandesal manila라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이보다는 일반인들에게는 동네 빌리지에 개인 하우스에서 아침에 잠깐 이 빵만 만들어서 판매하는 몇몇 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에 어는 집 앞에서 줄서 있다면 반딧살을 판매하는 집 일수 있으니 잠깐 확인해 보시고 아침으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요건 재래 시장앞에서 판매하고 있어 사와 봤습니다. 가격은 1.5페소 약 35원 정도 하네요. 약 10년 전에는 하나에 0.5페소였는데 모든 물가가 오르니 어쩔 수가 없겠네.. "필리핀 등산 초보를 위한 팁: 가이드, 목장갑 필수!" 안녕하세요 필리핀 대부분의 산은 올라갈 때 중간중간 밧줄이 있을 만큼 경사가 가파르고 땅이 질어서 한국의 등산로를 생각하시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갔다가는 힘든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초보가 가는 산이라도 왕복 5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밧줄은 언급했는데 최소한 목장갑은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딸내미와 와이프를 뒷동산에 가는 것처럼 해서 데리고 갔다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시켜졌네요. 올라가는데 4시간 내려가는데 3시간 코스였으니 말이죠? 저도 이렇게 악산일 줄이야 사실 몰랐습니다. 어제 비와 왔던 관계로 땅은 질퍽질퍽하고 쉽지 않은 여정이었죠. 올라가면서 달걀, 음료수 파는 곳도 딱 한 군데 있더군요 그런데 이 나이 드신 분 산 타는 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짐까지.. "필리핀에서 자동차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 절차 완벽 가이드!" 드디어 책임 보험 회사에서 일부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조금 구체적으로 단계 별로 글을 작성하고자 하오니 보험 청구를 직접 하시고자 하는 교민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1) 사고 발생과 동시에 경찰/보험사에 알린다. 가벼운 사고라면 그 자리에서 합의 보세요. 2) 책임/종합 보험사에는 꼭 당일날 연락할 필요는 없지만 되도록 빠르게 연락한다. 이메일또는 전화번호, 저는 이멜로 진행했습니다. 참조 링크 https://philippinesterritory.tistory.com/473) 책임 보험사에서 일정 부분 보상해 주고 나머지 초과되는 금액은 종합보험사에서 진행하는 것이기에 제일 먼저 진행해야 하는 보험사는 책임보험사입니다. 여기서 책임 보험사라함은 필리핀의 경우 1년에 한.. "타일 작업의 핵심 베딩, 현장 경험담" 베딩은 일반적으로 물이 잘 빠지도록 경사를 줘야 하는 욕실, 화장실과 출입문 현관 쪽 조그마한 공간을 부르는 포치, 뒷 문 쪽에 넓은 알프레스코등에 주로 하게 됩니다. 아웃 도어 공간인 포치와 알프레스코는 웬만해서는 잘하지 않지만 바닥이 너무 울퉁불퉁하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욕실, 화장실은 베딩을 하지 않고는 타일을 붙일수가 없으니 100프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하우스 개념으로 봤을때 키친, 마스터룸, 각각 방 2개 , 마스터 룸에 포함된 화장실 두 개 요렇게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보이는 모래 양은 한 곳에 사용할 양입니다.밀바 아시죠? 외발이 리어카로 약 세 밀바 양 입니다, 여기에 시멘트 혼합해서 삽으로 섞습니다. 충분히 섞였다고 하면 기술자가 물을 뿌.. "타알 화산과 Tagaytay의 맛있는 여행, 불랄로와 함께!" 마타붕카이에서 마닐라 집으로 컴백 하다가 보면 한국에서 오시는 관광객의 코스 중 하나인 Tagaytay를 거쳐서 오게 됩니다. 높은 고지대로서 날씨도 선선하고 밑에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따알 화산 아직도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도 주의 문구를 대사관 한국 정부에서 주의/경고 메시지를 보내주곤 합니다 . 몇 년 전만 해도 말 타고 산에 올라가서 커다란 웅덩이도 보고 했는데 2020년 1월 발생한 화산 활동으로 전면 취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증기가 나오고 있는 활화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화산 활동도 약 43년 만에 발생 되었다고 하네요. 경치를 감상하며 식당에 들렀습니다. 아무래도 이지역을 지나친다면 유명하다는 불랄로.. 마닐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마타붕카이 여행! 1박 2일, 뗏목에서의 특별한 경험" 오래간만에 Matabungkay를 다녀왔습니다. 업데이트된 부분이 확인되어서 추가 올립니다. 가는 길들이 왕복 4차선으로 바뀐 도로도 곳곳에 보이네요. 마닐라에서 이쪽으로 많이들 다녀오시는데 시간 단축이 될듯해 보이네요. 차 안막히고 한 번에 쭉 가신다고 할 때 2시간에 끊을 수 있습니다. 마닐라 알라방에서 약 100k 떨어져 있는 거리입니다. 다른때와 다르게 새벽에 출발하지 않고 점심경 출발하여 도착은 오후 2시에 했습니다. 딱 와이프와 단 둘이 나녀왔네요. 아. 1차에 이야기 한 내용은 https://philippinesterritory.tistory.com/4 요기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 다시 다녀온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그물망을 이용해서 고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가장 .. "필리핀 생수 배달: Wilkins 물통 19리터 주문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에서 생수 배달 시키는 방법 좀 공유하겠습니다. 여기 사람들도 미네랄워터라고 해서 각각 가정으로 배달을 시켜 마시는데요. 파란색 큰 거 1통 약 19리터짜리가 약 35페소 하는 거 같네요. 여기 로컬 사람들도 수돗물을 바로 마시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배관이 녹이 많이 슬어서 식수로 사용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빨래를 할 때도 필터 없이 하면 하얀 빨래가 금방 누렇게 변하는 게 필리핀 현실입니다. 저희는 이 파란통을 직접 마시지는 않고 음식용 또는 가글 할 때만 사용합니다. 다 마시고 나서 빈통을 돈과 함께 문밖에 내놓으면 배달원이 새 물을 문밖에 놓고 갑니다. 식수는 따로 마트에서 1, 5 ,7리터짜리를 구매하는데요 가격은 참고만 해주세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으니 말이죠1L.. "타일 그라인더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하는 법" 왼쪽은 앵글을 컷팅해야 할 때 사용하는 날이 끼어져 있고 오른쪽은 타일을 해야 할 때 사용하는 날입니다. 날은 어떤 것으로 바뀌어 넣느냐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빠른 작업을 위해 두 개의 그라인더를 갖고 다니죠. 중간중간 바뀌어 끼우는 시간도 낭비가 될 수도 있고 하니까요. 배터리는 여분으로 많이들 갖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충전을 하면서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충전이 불편하다고요 유선 그라인더도 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유형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앞으로 계속 일을 하신다면 유무선 별로 날도 인치에 따라 들고 다니시는 게 편하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수영장에서 이용되는 두꺼운 타일을 이용시에는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말입니다. 위 그..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